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7명은 정예소방관이 되기 위해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소양과 예방·행정실무, 소방전술 등 강도 높은 15주간의 현장대응교육을 수료하고, 첫 배명을 받아 안산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119안전센터와 구급대에 배치돼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정래 서장은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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