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필모는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수연씨가 임신 중인것이 맞다. 올해 출산 예정이나 정확히 언제 태어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마지막 공연소감을 전하며 “그 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딛어,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무려 두 사람은 14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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