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필모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나이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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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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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사람은 14살차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필모는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수연씨가 임신 중인것이 맞다. 올해 출산 예정이나 정확히 언제 태어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마지막 공연소감을 전하며 “그 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딛어,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무려 두 사람은 14살차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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