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조희선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조 디자이너는 수입차 딜러에서 전업주부가 되고, 다시 디자이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없어진 '여성중앙'이라는 잡지에서 연락을 주었고, 잡지에 나온 후 연락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조 디자이너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그곳의 인테리어 잡지를 구매했고, 잡지에서 본 매장을 가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 자신의 컨텐츠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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