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여름 시즌을 맞아 21일부터 친환경·기능성 소재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대거 론칭한다.
최근 ‘숙면’, ‘쾌적한 수면 환경’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프리미엄 침구들이 인기다. 롯데홈쇼핑의 최근 3년간 관련 상품 매출도 매년 10%씩 신장했다. 특히 올여름은 평년보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예상돼 국내 유명 브랜드의 여름 침구가 벌써부터 인기다.
롯데홈쇼핑은 21일 오전 10시 25분,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에브리빙 쿨링 냉감패드(6만~9만원대)’를 단독 론칭한다. 론칭 기념으로 냉감패드, 베개커버 한 세트 구성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 오전 9시 25분엔 지난해 6만 세트가량 판매됐던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대표 여름침구 ‘인견 자수 쿨사커 침구(6만~7만원대)’를 선보인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 ‘힐모어’의 ‘울트라쿨 침구 세트(10만원대)’도 내달 중 단독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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