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의 현장방문은 서울 지역 신산업 기업을 분야별로 순차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신산업 생생현장투어'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틀뱅크는 지난 2000년에 설립돼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가상계좌 및 간편 현금결제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는 국내 간편현금결제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이날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는 국내·외 전자금융 시장 상황과 제공 중인 서비스, 기술력, 경쟁력 등을 박 청장에게 소개했다. 박 청장은 해외 진출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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