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99포인트(0.60%) 오른 21462.86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4.63포인트(0.30%) 상승한 1559.90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소폭 상승해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19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까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증시 역시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32포인트(2.38%) 상승한 2987.12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09.23포인트(2.34%) 올린 9134.9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리커창 중국 총리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꾸준히 혁신하고 개방할 것"이라고 약속한 것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6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0.97% 올린 2800~285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99포인트(0.60%) 오른 21462.86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4.63포인트(0.30%) 상승한 1559.90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소폭 상승해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19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까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커창 중국 총리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꾸준히 혁신하고 개방할 것"이라고 약속한 것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6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0.97% 올린 2800~285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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