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공 청소편에 대해 공개됐다.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얼굴 모낭충 제거를 위해 티트리 오일을 추천했다. 김 전문의는 "세안할 때 한두 방울 떨어트린 후 세안하면 얼굴 모낭충 제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공 청소가 어려운 것은 매일 분비되는 피지 때문이다. 피지는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가 피부에서 자랄 수 없게 살균 작용을 하는데, 모공 청소가 되지 않으면 피지가 노화되고 딱딱해져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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