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리스낵, 3대 기술 뭐가 다를까···‘마카다미아’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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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6-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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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할리스낵, 글루텐프리에 천일염 사용으로 아이엄마에 유명세

 

사할리스낵을 판매하는 푸드 편집숍 페어리테이블[사진=페어리테일 홈페이지]



사할리스낵이 20일 오후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사할리스낵은 다이어트를 하는 20~30대 여성과 아이가 있는 가정 등에서 보리·밀 등에 들어 있는 불용성 단백질이 없는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네이버스토어 등을 통해 사할리스낵을 판매하는 푸드 편집숍 ‘페어리테이블’의 경우 오후 9시30부 현재 사할리스낵 ‘탠저린 마카다미아’ 제품은 품절 상태다.

페어리테이블에 따르면 사할리스낵은 풍부한 미네랄 함유 브라질 천일염만을 사용한다.

또 사할리스낵만의 ‘모이스처 마이그레이션’ 기술로 견과는 바삭하고 과일은 말랑하면서 쫄깃한 식감 유지한다. 드라이로스팅 기술을 사용해 영양분 손실 막고 견과류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공정거래무역만을 하며, 인공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사할리스낵은 글레이징 기술로 원재료의 달콤함을 유지한다.

사할리스낵 견과류는 탠저린 마카다미아 외에도 캐슈넛과 피스타치오, 피칸, 아몬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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