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윤경식 전무(사진 왼쪽)와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지난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날 기념 이글스 홈경기 초청행사’에서성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와 지난 20일 대전이글스 파크에서 ’이글스 홈경기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가유공자 및 육·해·공군장병 초청행사로, 총 37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경기장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미리 전달받은 모자와 응원도구로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육군을 모티프로 제작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윤경식 ㈜한화 종합연구소장은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 방위사업체로서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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