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합창단, '2019 세번째 기획연주 음악 愛 무대올라'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립합창단이 올해년도 세 번째 기획연주 ‘음악愛’를 오는 26일 오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는 김 철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다양한 레퍼토리로 합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10월에 창단 이래 117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합창공연으로 감동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준비해 시민의 마음을 풍성하게 살찌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람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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