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포스코ICT 손 잡고 노후화 서버 가상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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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19-06-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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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와 포스코ICT가 HCI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HPE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포스코 ICT 판교 사옥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은 조세프 양 HPE 아시아·태평양 스토리지 총괄매니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 포스코 ICT 이창복 상무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 HPE는 포스코ICT가 추진하는 노후화 서버 가상화 과정에 HPE 심플리비티를 비롯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리프레시, 신규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SAP 하나 DB로의 교체를 돕는다.

HPE 심플리비티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으로, 컴퓨팅과 스토리지, 스위치 등 데이터센터 주요 요소를 한 곳에 통합해 높은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된 하드웨어 I/O 가속기로 기업이 요구하는 성능을 제공하고, 실시간 중복제거와 압축, 로컬 및 원격지 백업을 지원하여해 데이터 효율성과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우수하다.
 

[사진=한국HP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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