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257개 봉사단체의 2만8,314명의 봉사자 중 연간 100시간 혹은 누적 3,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를 초청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윤광회) 8개 동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명을 초청했다.
최용덕 시장은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많은 점이 우리 시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만큼,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배려와 베풂을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자원봉사증을 제시하여야 하며, 자원봉사자증은 연간 2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발급하며, 발급 문의는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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