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번 채용행사는 청년, 중장년, 여성, 시니어 등 모든 구직자를 위한 채용행사로 현장에서 원하는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236건의 1:1 면접이 뜨거운 취업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로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상담, △직업흥미검사 등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고 솔라리움 및 프레디져 등 직업흥미검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많은 분들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통해 새로운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실효성 있는 소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해 4번의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며, 오는 10월 24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전계층 대상 마지막 채용행사로 구직자와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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