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제공]
20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행사가 열렸다.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워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의 국내 대기업, 다국적 기업 및 중견 기업의 인사 및 조직관리 책임자들이 모여 워크데이의 기술 비전과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워크데이 제공]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와 롭 웰스 워크데이 아시아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우형진 캐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사디렉터, 이현희 IBM인사전무, 정지영 머서코리아 부사장, 김성진 딜로이트 상무, 엄창섭 워크데이 서비스 디렉터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전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 감독이자 현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인 서거원 총감독이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한국 양궁이 30년 동안 세계 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이야기했다.
[워크데이 제공]
이효은 워크데이 코리아 지사장은 "인사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인적관리 및 조직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 기자 정보
- 남궁진웅
-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