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계 밴드 제조사 니혼 세이미츠(日本精密)가 20일, 캄보디아에서 시계 밴드와 시계 외장부품을 제조하는 현지 법인 2사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에 합병하는 회사는 남동부 스바이리엥주에 위치한 닛세이 캄보디아와 닛세이 캄보디아 메탈. 양 사 모두 니혼 세이미츠의 자회사로, 올 10월 1일부터 닛세이 캄보디아를 존속회사로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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