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북한 국빈방문을 마무리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고 중국 관영 중앙(CC)TV와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 북·중 친선의 상징인 조중우의탑을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찾은 후 오후 평양공항에서 베이징행 전용기에 탑승했다. 시 주석은 20일 중국 최고지도자로서는 14년만에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관련기사신중국 건국 70주년, 홍콩시위, 무역전쟁…2019년 중국 10대 뉴스 중국언론, 시진핑 방북 성과 연일 띄우기...'북한카드' 굳히나 #방북 #시진핑 #시진핑 방북 좋아요0 나빠요0 곽예지 기자yejik@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