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해 화제가 된 김수로의 축구 예능프로그램 KBS ‘으라차차 만수로’가 21일 첫 방송을 했다.
이와 관련해 첼시 로버스 운영을 위해 의기투합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배우 이시영, 가수 카이와 백호 그리고 외국인 방송인 럭키의 영국 현지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배우 김수로가 반백 살의 나이에 구단주가 되어 좌충우돌 자신의 꿈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는 KBS 2TV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수로는 실제 영구 축구 13부 리그의 첼시 로버스를 직접 인수했다. 그는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구단 인수 금액에 대해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다. 많은 사람이 13부 리그 인수 소식을 듣고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가족들 보살피느라 돈이 없다. 열심히 일하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금액”이라며 “축구 구단주 사인을 하는 날 배우가 된 것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통해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른 리그 구단주보다 잘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현지로 넘어가 첼시 로버스 운영에 나선 김수로, 박문성, 이시영, 카이, 백로, 럭키의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이와 관련해 첼시 로버스 운영을 위해 의기투합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배우 이시영, 가수 카이와 백호 그리고 외국인 방송인 럭키의 영국 현지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배우 김수로가 반백 살의 나이에 구단주가 되어 좌충우돌 자신의 꿈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는 KBS 2TV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수로는 실제 영구 축구 13부 리그의 첼시 로버스를 직접 인수했다. 그는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구단 인수 금액에 대해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다. 많은 사람이 13부 리그 인수 소식을 듣고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가족들 보살피느라 돈이 없다. 열심히 일하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금액”이라며 “축구 구단주 사인을 하는 날 배우가 된 것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현지로 넘어가 첼시 로버스 운영에 나선 김수로, 박문성, 이시영, 카이, 백로, 럭키의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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