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현재 54세이다.
이가운데 백종원과 소유진의 나이차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소유진은 과거 백종원과 결혼 반대에 부딪혔던 과거를 언급한 바 있다.
백종원과 15세 나이 차이가 나는 소유진은 자신의 부모님이 30세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밝힌 뒤 "(친정)엄마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이유를 1순위로 (나와 남편의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지금은 남편과 친정엄마 사이가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유진은 이미 인지도도 남편이 자신보다 앞질렀다며 "어디를 가면 저는 몇분 못 알아보시고 남편은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결혼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든다"라며 "아이들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고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유진은 "남편에 대한 점수가 100점 만점이라면 100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완벽한 남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대표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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