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열린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부제: 5G로 연결되는 미래교통)에 참석해 자율주행차 시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KT, 연세대, 국민대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다. 상암 에스플렉스(S-Plex) 1층에 자리 잡은 센터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등 미래 교통관제와 기술발전 지원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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