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윤유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그는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하는 등, 아역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윤유선은 어린 시절 또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날으는 일지매' '마지막 겨울' '두 여자 이야기'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윤유선은 당시 14살, 11살, 9살이었던 삼남매가 너무도 열악한 환경 속에 어른들의 도움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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