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은 라오스 비엔티엔주에 있는 마을이다.
이곳은 남송강을 끼고 있으며 우림과 카르스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이가운데 SBS '미운 우리 새끼' 김보성이 '방비엥' 삼행시를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온 42도의 라오스를 즐긴 이상민과 김보성은 방비엔으로 떠나는 차를 타고 "방배동의 꿀주먹이 라오스에 왔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지금 방비엥으로 오줌을 참고 가고 있다. 엥? 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백지영은 이상민을 보며 "요즘 깜찍해졌다"고 말했고 신동엽도 과거에는 허세의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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