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이상민과 김보성이 라오스 방비엥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라오스 방비엥에서 귀청소 가게를 갔다. 김보성의 귀를 바라보는 종업원의 모습을 보고 이상민은 "이분은 장인이다. 10년 넘게 귀만 파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라오스 방비엥 장인은 귓속을 랜턴을 켜고 바라보고 족집게로 정확히 귀지를 꺼냈다. 김보성은 시원하다며 감탄했고 백지영도 "나도 한번 받아봤는데 자꾸 생각난다"고 감탄했다.
라오스 방비엥 귀청소를 마친 이보성은 김보성에 "귀청소를 받으러 이곳을 종종 찾으러 와야겠다"고 말했다.
라오스 방비엥 귀청소 장인의 완벽한 케어를 받고 블루라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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