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역에서 사회적기업 발전에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성과 우수기관을 포상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등 4개 분야를 심사했다.
시는 (예비)사회적기업 11개를 신규·발굴하고, 사회적기업 청년·신중년 일자리 지원, 사회적기업제품 공동 전시·판매장 조성, 공공기관 우선구매율 향상, 사회적기업 입주공간 지원 등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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