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비아그라인 바이리시가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취득했다.
24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FDA는 바이리시를 폐경 전 여성의 성욕감퇴장애(HSDD)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FDA에 따르면 음주와 관련한 사용제한은 따로 없지만 증상조절이 어려운 고혈압환자나 심혈관계질환 환자는 투여를 삼가해야 한다. 이 제품의 국내 판권은 광동제약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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