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영양제’ 곰피가 화제다.
25일 오전 재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내 몸 플러스’ 제149회에서는 해조류 ‘곰피’의 효능과 활용법에 소개됐다.
곰피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 해조류로 미역에 속한다. 곰피는 차가운 성질로 간에 쌓인 열독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 소변을 잘 나오게 도와줘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곰피의 점액 성분에 포함된 ‘알긴산’은 호흡기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 K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곰피를 챙겨 먹는다는 한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들은 “원래 육식을 즐겼는데 간에 좋다는 곰피를 주로 먹고 있다”며 “곰피는 여자들 갱년기, 피부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도움된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곰피밥, 곰피 냉국, 곰피 쌈 등 곰피 활용 방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전 재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내 몸 플러스’ 제149회에서는 해조류 ‘곰피’의 효능과 활용법에 소개됐다.
곰피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 해조류로 미역에 속한다. 곰피는 차가운 성질로 간에 쌓인 열독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 소변을 잘 나오게 도와줘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곰피의 점액 성분에 포함된 ‘알긴산’은 호흡기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 K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곰피를 챙겨 먹는다는 한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들은 “원래 육식을 즐겼는데 간에 좋다는 곰피를 주로 먹고 있다”며 “곰피는 여자들 갱년기, 피부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도움된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곰피밥, 곰피 냉국, 곰피 쌈 등 곰피 활용 방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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