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헤이지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혜진은 유튜브는 물론 어린이 뮤지컬로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에 꼽힌 강혜진은 유튜브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1대 캐리언니로 유명세를 탄 뒤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캐통령(캐리+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던 강혜진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그만둘 당시 아이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학부모들의 원성 아닌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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