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 물냉면 '다미옥' 청량리역서 도보 6분…36시간 우려낸 육수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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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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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물냉면을 판매하는 맛집 '다미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37길에 있는 '다미옥'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4일 KBS '2TV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된 5000원 물냉면 맛집 '다미옥'은 36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로 만든 냉면 국물로 인기다. 

물냉면을 주문하면 그릇 가득 메밀면과 무채 오이 등 고명이 한가득 올라간다. 

현재 다미옥에서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5000원에 판매 중이다. 
 

[사진=KBS & 네이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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