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싱크탱크 수장 내달 초 오찬회동

여야 5당 정책연구원 원장들이 국회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원 주선으로 다음달 2일 오찬 회동을 한다.

25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과 5당 연구원장이 오찬을 통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에는 문 의장과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홍경준 바른미래연구원장, 천정배 민주평화정책연구원장, 김정진 정의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연구원은 5당 연구원과 ‘싱크넷’을 구축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 등 공동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