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25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미란다 커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것은 전날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 로우는 가수 싸이의 친구이자 미란다 커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재력을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 출신 배우들과 친분을 과시한 조 로우는 미란다 커와 한때 연인 사이이기도 했다. 연애 당시 조 로우는 미란다 커에게 810만 달러(약 96억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보석을 선물했다는 일화가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전남편이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낳았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 로우는 가수 싸이의 친구이자 미란다 커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재력을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 출신 배우들과 친분을 과시한 조 로우는 미란다 커와 한때 연인 사이이기도 했다. 연애 당시 조 로우는 미란다 커에게 810만 달러(약 96억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보석을 선물했다는 일화가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전남편이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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