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누구? 박찬욱 '친절한 금자씨'부터 '짝' '한끼줍쇼' 성우

성우 김세원이 주목을 받는다.

김세원은 1964년 TBC 1기 성우로 입사한 이후 1970~1980년대 성우 및 DJ 등으로 활동했다. '밤의 플랫폼', '김세원의 영화음악실', '가정음악실'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2005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에서 영화 중간중간 상황을 설명하는 나레이터를 맡았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2011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바 있다.

또 2003년부터 3년간 EBS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세원[사진=다음 프로필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