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조정선수단이 지난달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따고 종합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도 은·동메달을 휩쓸었다고 25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은 지난 21~23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여대·일반부 무타페어(윤현희·김슬기) 종목에서 은메달(8분10초42), 더블스컬(정지혜·마세롬) 종목에서 동메달(7분34초90)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도 출전,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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