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담은 '국방개혁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군은 당초 2020년까지 여군 장교 및 부사관 정원을 8.8% 이상으로 늘리고 군 상비병력 규모를 50만명 수준까지 감축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이날 국무회의에서 목표 연도가 2020년에서 2022년으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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