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들 각국 지도자들에게 “이번 합동전지훈련이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를 비롯한 해외선수 모두에게 올림픽, 월드컵 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선수들이 문경을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 근대5종 지도자를 대표해 폴란드 피텔 스타쉬 감독은 “문경의 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한 글로벌 스포츠 시설에 감탄하며 특히 근대5종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시설이다”며, “자리를 함께한 지도자들은 내년 일본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다시 문경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환담에는 배국자 경상북도 근대5종 연맹회장과 대한체육회 이사 겸 근대5종 국제연맹 기술위원을 겸하고 있는 정동국 대한근대5종연맹 사무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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