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 교수는 “외과의로서 대한암학회 이사장으로 봉사하는 기회를 얻어 영광”이라며 “국내·외 기초‧임상 다학제적 학술의 협력적 발전을 도모해 국민의 암 치료 향상에 힘쓰고, 아시아를 넘어서는 국제적 리더쉽 또한 더욱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광 교수는 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와 홍보실장, 미국국립암연구소 종양내과 연구원,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대한기질종양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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