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2020년도 공립 초·중 교사 503명 선발…사전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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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박동욱 기자
입력 2019-06-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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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보다 91명 증가…공·사립 지원제도 지속 시행

[사진=최재호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임용 시험을 통해 공립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503명을 선발한다고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고했다.

이 숫이는 지난해 사전예고 모집 인원보다 91명 늘어난 것이다. 올해부터는 장애인이 임용시험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선발 예정 과목에 장애인 구분선발 여부도 안내했다.

시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도입한 공·사립 지원제도를 올해도 시행한다. 제도에 참여하는 지원자와 사립학교 법인 수가 점차 증가하는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공립교사 지원자 가운데 희망자는 2지망으로 사립학교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임용시험 계획은 초등학교의 경우 9월 11일, 중학교는 10월 11일 각각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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