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파트너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청산…성과보수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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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6-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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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 [사진=컴퍼니케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100억원 규모로 결성한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을 청산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산수익률은 원금대비(멀티플기준) 325%, IRR 23.1%로 펀드 기준수익률 5%를 초과 달성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성과보수 40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주요포트폴리오는 직방, 네오펙트, 퓨쳐스트림네트웍스, 퍼플즈, 아이엠컴퍼니 등이다. 총 97억원을 투자해 331억원을 회수했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청산 후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6월말 기준 운용자산규모는(AUM) 346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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