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25일 전북상인연합회를 방문해 전북 30여개 시장 상인들과 함께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봉환 이사장과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반봉현 전주신중앙시장상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 이사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소신을 갖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통시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변화를 위한 첫 걸음에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시장 주도적인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격표시제 확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봉환 이사장과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반봉현 전주신중앙시장상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변화를 위한 첫 걸음에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시장 주도적인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격표시제 확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