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부 매체에 따르면 고준희는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과 관련한 미팅을 가졌으며, 현재 최종적으로 논의 중이다.
앞서 이날 감우성 김민정 등이 소속된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소식도 전해졌으나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고준희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두고 신중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그중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해당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12명이 적발됐으며 고준희가 선처는 없다며 강경한 대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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