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풍부한 현금을 보유해 최근 인수합병(M&A) 시장 큰손으로 불린다. 지난해 대우건설 인수 후보로 이름을 알리면서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로도 거론됐다.
아울러 호반그룹은 2011년 광주지역방송인 KBC를 인수했고 현재 최대주주다. KBC의 주요 주주는 호반건설(16.6%), 호반베르디움(13%), 태성문화재단(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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