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인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청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가능한 변화들' '예의없는 것들' '채식주의자' '군도' '아수라' '안투라지'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권도훈(감우성)의 친구 최항서(이준혁)의 아내인 백수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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