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시멘트 출하량은 전년 대비 줄 것으로 보인다. 건설수주 감소로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대신 매출액은 전년보다 늘 것으로 보인다. 2분기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한 41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7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윤호 연구원은 "이 회사의 원가율 변동성은 크지 않다"며 "폐열발전설비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 등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