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395, 7월 7일까지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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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6-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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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95,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 마크 하만 셰프[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가 오는 7월 7일까지 뉴질랜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New Zealand Food Festival)’을 진행한다.

호텔은 이번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을 위해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디스팅션 파머스턴 노스(Distinction Palmerston North) 호텔에서 총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25년 경력의 ‘마크 하만(Mark Harman) 셰프를 초청했다.

페스티벌에서는 △뉴질랜드산 모둠 육류를 비롯해 △뉴질랜드산 쇼비뇽 블랑 크림 소스로 맛을 낸 그린 홍합 크림 페투치니 등을 두루 맛볼 수 있다.

한편 뉴질랜드는 전 국토의 54%가 목초지인 세계 최대의 목장 지대로,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했다. 특히 양고기와 쇠고기를 비롯해 그린 홍합 등 해산물과 가성비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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