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오르미’ 정류소는 남대문에서 명동까지의 이동구간 사이, 회현동 119 소방센터 앞에 위치한 남산오르미 입구 뒤편 정류소에 정차한다. 하차 시에는 통유리로 설계된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통해 남산케이블카의 탑승지점까지 편리하게 이동은 물론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와 인접한 ‘남산오르미’ 정류소를 추가함에 따라 서울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명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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