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시티버스, 남산오르미 정류소 신설…‘서울시티투어’ 프로그램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19-06-26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시티버스가 기존 운행하던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전통문화코스와 야간코스에 ‘남산오르미’ 정류소를 신설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남산오르미’ 정류소는 남대문에서 명동까지의 이동구간 사이, 회현동 119 소방센터 앞에 위치한 남산오르미 입구 뒤편 정류소에 정차한다. 하차 시에는 통유리로 설계된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통해 남산케이블카의 탑승지점까지 편리하게 이동은 물론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와 인접한 ‘남산오르미’ 정류소를 추가함에 따라 서울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명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