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신설되는 DIO를 통해 고객 경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지금보다 한 단계 앞선 맞춤형 보장 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채널에서든 동일한 경험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DIO의 신설은 미국 푸르덴셜생명 본사의 투자로 이뤄졌다. 미국 본사에서 디지털 고객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는 '커스터머 오피스(Customer Office)'의 기술과 경험이 지원될 예정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올해로 푸르덴셜생명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며 "DIO는 푸르덴셜생명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고 고객 혁신을 해 나가기 위한 여러 변화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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