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예지원과 정소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예지원은 바다를 바라보며 "배에 '똑똑'하러 가면 안 되냐?"고 해맑게 제안했다. 이에 당황한 이경규는 정소민을 자기 옆으로 끌어당기며 예지원을 멀리하고, 강호동은 "내가 봐도 두 사람이 잘 맞는 성향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지원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동갑인 연예인로는 가수 임창정, 배우 유재명, 정혜영, 신은경, 홍지민, 송은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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