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칼림바 연주 소리는? "맑고 영롱, 오르골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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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6-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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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취미라고 밝힌 아프리카 전통 악기 칼림바에 관심이 쏠린다.
 

칼림바[사진=madzitategurusumi 유튜브 영상 캡쳐]

칼림바는 나무 몸체에 가느다란 철판을 여러 개 달아놓은 악기다. 얇은 철판을 튕겼을 때 진동에 의해 소리가 나는 것을 이용한다. 두 엄지를 동시에 연주하거나 번갈아 연주할 수 있어 화음 연주가 가능하다. 소리가 맑고 깨끗해 오르골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원래 이름은 '엠비라'인데 짐바브웨와 케냐서는 '칼림바', 르완다에서는 '이켐베', 콩고에서는 '리켐베'로 불린다. 서양에서는 손가락 하프, 조롱박 피아노, 엄지 피아노라는 애칭이 있다.
 

출처 : 'madzitategurusumi'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v=faZpUnCy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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