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6일 경기북부공동모금회로부터 1차년도 사업비 53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파주시 사회복지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직무외상을 경험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통합지원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향후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이나 대상자의 사망 등으로 경험하게 되는 직무외상의 심각성으로부터 개인적, 조직적, 지역사회차원의 보호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종사자를 직무 외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직무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기획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