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힘든 시간을 보낸 스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배우 박원숙씨가 지난 2003년 외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었다"며 "점심을 먹기 위해 회사 밖으로 나왔다가 미끄러진 화물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박원숙 씨는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그 힘든 시기 동안 아들이 곁은 지켜줬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던 사건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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