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그만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한편,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김성은) 친구역으로, 이 외에도 '매직키드 마수리' '위기의 남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등에서 빈틈 없는 연기를 소화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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