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총파업 예고 전국우정노조가 다음 달 9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의 우정사업본부 노사 조정 기간이 다음달 1일까지로 연장됐다. 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중앙노동위의 조정기간 연장 권고를 받아들였다. 이날이 마지막이었던 조정기간이 5일 늘어남에 따라 노사는 협상을 계속할 계획이다. 노사 교섭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중앙노동위의 조정절차를 거쳐야만 쟁의행위를 할 수 있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도산안창호함 기념우표 발행…잠수함 첫 우표 우정노조는 집배원 증원과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며 다음 달 9일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최다현 기자] #우본 #파업 #쟁의조정 #연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